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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2

5000원짜리 점심 - 국밥을 먹을것인가 패스트푸드를 먹을것인가 매주 일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가는곳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롯데리아, 혹은 맥도날드입니다. 주말이 되면 집에서 밥을 해먹기가 참으로 귀찮습니다. 밥이야 그럭저럭 쌀만 씻어놓으면 밥솥이 알아서 해주지만 요리는 정말 하기가 싫네요. 그러다보니 아침은 그냥 늦잠으로 넘겨버리고 점심이 돌아오면 배가 슬슬 고파오기 시작합니다. 다행이 저의 동네에는 맥도날드와 kfc, 그리고 롯데리아까지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게 먹기는 좋지만 먹어도 크게 든든하지가 않습니다. 더욱히 저처럼 입맛이 시골스러운 사람에겐 뭐니뭐니해도 국에 밥을 말아먹어야 든든한 느낌이 들죠. 주말점심이 다가오면 늘 고민스러워집니다. 5000원으로 햄버거를 먹느냐 아니면 순대국을 먹느냐??? 그래도 밥을 먹어야 든든한데 순대국은 먹고나면 바로 .. 2018. 3. 5.
가벼운 등산은 남산으로 올해 여름엔 유독 남산에 자주 다녔습니다.쉬는 날만 되면 거의 남산에 한번씩 등산을 했던것 같습니다. 남산은 그렇게 높지도 않고 가파롭지도 않아서 그냥 무난하게 등산할수 있는 산인것 같습니다.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서 덩달아 여행하는 느낌도 받을수 있고 가볍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저는 동대문에서 420번 버스를 타고 국립극장에서 내려서 등산을 했습니다. 국립극장에는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지만 언젠간 한번 국립극장에서 공연도 보고싶네요~ 뮤지컬공연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 저는 뮤지컬에 대해선 잘모르기도 하지만 관심이 없다보니 들어가볼 기회가 없네요. 국립극장에서 출발하면 보통 30분정도면 정상에 오를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빠른 걸음이 아니라 그냥 보통걸음으로 걸어도 30분이면 충분한것 같습..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