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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4

오늘의 달리기 날씨가 매일 무덥기 시작합니다. 낮에는 30도가 넘어가면서 저녁까지도 열기가 식지 않네요~ 더위때문에 요즘은 7시반쯔음에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2020. 6. 11.
주말엔 10키로 달리기 달리기를 시작한지 이젠 여러달이 지났네요~ 최근에는 평일엔 5~8키로정도 달리고있고 주말인 토요일엔 10키로 달리고 있습니다. 늘 같은곳을 달리면 너무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토요일엔 반포한강공원쪽으로 달리고있습니다. 날씨도 서늘해지다보니 반포한강공원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처음엔 저기서 무슨 공연을 하고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반포대교에서 분수하는 광경을 지켜보느라고 저렇게 많이 모여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멋지게 담을수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오늘은 한강에 유람선도 떠있고 또 폭죽놀이도 하고 있더군요. 언젠가 시간을 내서 카메라를 들고가서 멋진 야경을 많이 찍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10키로는 나름 열심히 달렸지만 아쉽게도 지난번보다 1분정도 느리게 완료했습니다. 그래도 1키로도 한번에.. 2019. 8. 31.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며칠째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더니 오늘은 그나마 맑은 날씨였습니다. 기온도 20도까지 올라서 약간은 덥다는 느낌마저 드는 하루였습니다. 혼자노는 사람은 역시 한강이 최고인것 같네요^_^ 자전거타고 한강을 달리다가 너무나 날씨와 어울리게 이뻐보여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2018. 3. 30.
올해 첫 한강 나들이 화창한 주말, 게다가 제법 따스한 봄날이라 집구석에만 있기에는 좀 아까운 시간이죠^_^겨울동안 자전거를 한번도 안탔으니 오늘은 한강따라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한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뭐 수없이 봐왔던 풍경이지만 겨울동안 못봐서 그런건지 한강풍경은 전부다 아름다워 보이네요^_^ 반포잠수교 세빛둥둥섬 여의도 한강공원 봄이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_^ 2018.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