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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시작한지 이젠 여러달이 지났네요~
최근에는 평일엔 5~8키로정도 달리고있고 주말인 토요일엔 10키로 달리고 있습니다.
늘 같은곳을 달리면 너무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토요일엔 반포한강공원쪽으로 달리고있습니다.
날씨도 서늘해지다보니 반포한강공원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처음엔 저기서 무슨 공연을 하고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반포대교에서 분수하는 광경을 지켜보느라고 저렇게 많이 모여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멋지게 담을수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오늘은 한강에 유람선도 떠있고 또 폭죽놀이도 하고 있더군요.
언젠가 시간을 내서 카메라를 들고가서 멋진 야경을 많이 찍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10키로는 나름 열심히 달렸지만 아쉽게도 지난번보다 1분정도 느리게 완료했습니다.
그래도 1키로도 한번에 못뛰던놈이 이만하면 많이 늘어서 나름 기분은 좋습니다.
달리고 나면 꼭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영양갱 하나를 사서먹으면서 세빛섬 야경을 구경하다가 돌아옵니다.
오늘도 세빛섬은 이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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