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1 5000원짜리 점심 - 국밥을 먹을것인가 패스트푸드를 먹을것인가 매주 일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가는곳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롯데리아, 혹은 맥도날드입니다. 주말이 되면 집에서 밥을 해먹기가 참으로 귀찮습니다. 밥이야 그럭저럭 쌀만 씻어놓으면 밥솥이 알아서 해주지만 요리는 정말 하기가 싫네요. 그러다보니 아침은 그냥 늦잠으로 넘겨버리고 점심이 돌아오면 배가 슬슬 고파오기 시작합니다. 다행이 저의 동네에는 맥도날드와 kfc, 그리고 롯데리아까지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게 먹기는 좋지만 먹어도 크게 든든하지가 않습니다. 더욱히 저처럼 입맛이 시골스러운 사람에겐 뭐니뭐니해도 국에 밥을 말아먹어야 든든한 느낌이 들죠. 주말점심이 다가오면 늘 고민스러워집니다. 5000원으로 햄버거를 먹느냐 아니면 순대국을 먹느냐??? 그래도 밥을 먹어야 든든한데 순대국은 먹고나면 바로 ..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