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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3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며칠째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더니 오늘은 그나마 맑은 날씨였습니다. 기온도 20도까지 올라서 약간은 덥다는 느낌마저 드는 하루였습니다. 혼자노는 사람은 역시 한강이 최고인것 같네요^_^ 자전거타고 한강을 달리다가 너무나 날씨와 어울리게 이뻐보여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2018. 3. 30.
새해 첫날의 일상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첫날은 올한해의 계획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겸 쉬엄쉬엄 남산에 올라갔다왔습니다.겨울이라 쌀쌀한 날씨이지만 남산엔 여전히 사람들이 많네요. 해마다 새해계획은 잘 세우지만 그 계획들은 완성하지 못하는것들이 대부분이네요. 솔직히 말하면 10개중 거의 8개 9개는 완성하지 못했습니다.그래도 새해가 돌아오면 늘 계획을 꾸역꾸역 세워보군 합니다. 올해의 계획도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몇개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일상이든 여행이든 아니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이야기이든 블로그를 꽉꽉 채워보려고 합니다. 전문성을 띤 블로그는 아니지만 텅빈 블로그는 안되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미에 대해 더 열정적으로 즐기려고 합.. 2018. 1. 1.
자전거를 탄 풍경 취미가 자전거 라이딩이라 오늘은 그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소소하게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올해도 여전히 취미가 변하지 않은 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주로 한강을 따라 달리고 가끔 시내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기도하였습니다. 제일많이 다닌곳은 역시 반포한강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가평에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팔당에서 한참 달리다보면 운길산역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장소인데 풍경도 좋고 쉴수있는 공간이 있다보니 자주 들르는곳입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쉬었다가 가는곳이지요. 주변에 화장실과 커피점이 있긴하지만 편의점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올해 봄에 찍었던 한강공원입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날씨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현재는 너무 많아서 이렇게 한적한 풍.. 2017.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