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사랑1 나도 모르는 볼펜 사랑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마트나 서점의 문구코너에 가면 자연스레 발길이 볼펜파는곳으로 향합니다. 이나이에 학생도 아니고 왜 볼펜을 자꾸 사는지~~ 저도 의문스러운 일이네요^_^ 그동안 수없이 많이 버리고 또 사고를 반복하였는데 정작 생각해보면 자주쓰는것만 계속 쓰게되더군요. 즉 자주쓰는 볼펜 한두개만 있어도 충분한데 문구코너에 가면 저도 모르게 볼펜으로 손이 가는군요 ~ 그래서 오늘은 아직 집에 남아있는 볼펜들을 모아봤습니다. 버리고 사고를 반복하면서 더이상 사지않으려고 스스로를 많이 자제를 하다보니 그래도 너무 많지는 않네요~ 저렇게 담아놓고 쓰지도 않아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한줄로 세워놓으니 볼펜 전시회같습니다. 저것들을 쓰지도 않으면서 정작 버리자니 아깝네요! 무소유라는 단어는 내머리속엔.. 2019.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