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2 춘천 - 서울 걷기, 세번째 지난번에 춘천에서 대성리까지 두번에 나누어 걸었습니다. 이번엔 꺼꾸로 걸어봤습니다. 뚝섬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운길산역까지 걸었습니다. 지난번엔 늦은 겨울에 걸었는데 지금은 여름이 다가올것 같은 날씨입니다. 이번엔 옷차림도 가볍게 하고 신발도 운동화를 신고 떠났습니다. 뚝섬유원지에서 출발해서 걸어가다보니 한강 건너편에 잠실월드타워가 보입니다. 날씨가 너무 뜨겁네요. 썬크림 바르고 나왔는데도 얼굴이 다 탈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강에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두명밖에 없네요. 원래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인데 ... ... 가는길 내내 이런 나무가 엄청 많았습니다. 하얀꽃이 수북히 피어나는 나무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광진정보도서관을 지나 좀더 걸으면 워커힐호텔이 보입니다. 워커힐 하면 떠오르는게 두가.. 2022. 5. 2. 오늘의 달리기 날씨가 매일 무덥기 시작합니다. 낮에는 30도가 넘어가면서 저녁까지도 열기가 식지 않네요~ 더위때문에 요즘은 7시반쯔음에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