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공항1 내가 처음 만난 한국사람들 - 2편 다음날 아침 나는 창가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에 깨어났다! 커텐을 열어보니 이사님이었다! 함께 공장을 한바퀴 돌아보자는것이었다! 나는 부랴부랴 세수하고 준비를 하고 이사님을 찾아나섰다! 광저우의 아침은 엄청 습했다! 아마도 바다를 옆에 끼고 있는 열대지방이어서 더 그런것 같았다! 나와 이사님과 과장님은 천천히 공장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단층으로 된 공장 건물은 사무실에서 공장으로 서로 통해있었다! 이곳은 악세사리를 전문으로 만들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고급인력 남직원 두명이 있는데 이분들한테서부터 일이 시작이 된다! 이분들이 악세사리 디자인을 도안으로 그려내면 이것을 가지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금형을 뜨는 직원이 기계로 금형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금형이 만들어지면 그걸로 악세사리를 사출하기 시작한다!.. 2015.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