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1 잠깐의 정동진 여행 아주 잠깐 정동진에 들렸다 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정동진 바닷가에는 사람도 별로없고 바람만 많이 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썬크루즈호텔, 여유만 있다면 저기서 하루 자고싶었지만 올라가는 기차를 예매해놓은 상태라 아쉬움으로 바라만 봤습니다.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살아오다보니 막상 바다를 보면 약간 무서움도 있습니다. 수영을 못하다보니 물이 무서운것 같습니다. 모녀가 함께 여행을 온것 같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여태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런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썬크루즈호텔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호텔 간판입니다. 썬크루즈호텔엔 5000원이면 입장가능합니다. 호텔내의 카페나 식당을 이용할수있고 전망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호텔입구에서 안내하시는 아저씨가 너무너무 친절하시네요^^ 호텔마당에서 내..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