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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을 낭독하겠습니다2

올해들어 읽은 책들 항상 새해가 되면 올해는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올해도 벌써 2월 중순으로 가고 있다. 한달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그사이 읽은 책들이다. 도우람 판사가 쓴 는 재판과정이 궁금했던 나에게 그 해답을 줬다. 판사들의 일과가 어떻게 되고 재판은 어떻게 진행 하는지가 궁금하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일본의 유명한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작가가 자신이 젊어서부터 달리기를 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 일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쓴 책이다. 나 역시 달리기를 취미로 하고있어서 제목에 끌려 읽어본 책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직업이 작가였기때문에 그냥 취미정도로 달리기를 했겠거니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짧았다. 그는 아주 대단한 러너이다. 달리기.. 2023. 2. 12.
판결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최근에 일부러 구매해서 읽은 책이다. 제목은 이 책은 현직 판사가 쓴 판사들의 일과를 보여주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구매해서 읽은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판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부터 그들의 일상이 궁금한건 아니었다. 나에게 판사라는 이미지는 엄청난 엘리트들이고 아주 권위있고 높으신 사람들이었다. 나같은 평민들과는 너무 격차가 많아서 궁금조차 하지 않았다. 근데 뉴스나 인터넷 기사에서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사건사고를 보면서 판사들의 판결이 너무 어이없을때가 많았다. 그런 일들이 자주 있다보니 어느순간에는 판사들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있고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졌다. 그렇게 찾아낸 책이 이다. 이책을 통해 나는 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되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 202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