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 잘가라 2020년 오늘은 2020년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계획을 세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늘 그래왔듯이 해놓은건 별로 안보이고 눈깜짝할사이에 시간만 지난것 같아서 아쉽고 후회만 남습니다. 올해는 새해가 되면서부터 뉴스로 코로나 소식을 듣게되었는데 오늘까지 여전히 코로나 소식을 들으며 코로나 때문에 긴장을 놓치 못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몇개월이면 자연스레 없어질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확산되고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직장도 잃었었고 6~7개월가량 백수생활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수입은 없고 지출만 하다보니 금전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였습니다. 취업이 이토록 힘든걸 처음으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취업이 안되다보니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잠에서.. 202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