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1 술먹은 뒤의 블랙아웃 나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 담배는 어렸을때 호기심에 친구들이랑 숨어서 몇번 피워본적이 있지만 그뒤로는 여태까지 한번도 피워본적이 없다. 아예 피우고 싶은 충동이나 생각이 전혀 없다. 의도적으로 피우지 않는한 앞으로도 피우는 일은 없을것 같다. 술도 잘 못마신다. 소주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르는 편이다. 그래서 술 자리는 항상 피하려고 하고 어쩔수 없을경우에는 고작 맥주 한잔이나 소준 한잔이 전부이다. 어렸을때는 남자가 그래도 술은 어느정도 먹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억지로도 먹군 했다. 하지만 원래 천성적으로 못먹게 태어나서 그런가 시간이 갈수록 술자리를 피하게 되었고 현재는 몇년째 가지 않았다. 술을 멀리할수록 점점 주량은 줄어들어서 나만큼 못먹는 사람도 드물 정도로 주량이 약해졌다..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