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람판사1 판결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최근에 일부러 구매해서 읽은 책이다. 제목은 이 책은 현직 판사가 쓴 판사들의 일과를 보여주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구매해서 읽은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판사들이 어떻게 일하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부터 그들의 일상이 궁금한건 아니었다. 나에게 판사라는 이미지는 엄청난 엘리트들이고 아주 권위있고 높으신 사람들이었다. 나같은 평민들과는 너무 격차가 많아서 궁금조차 하지 않았다. 근데 뉴스나 인터넷 기사에서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사건사고를 보면서 판사들의 판결이 너무 어이없을때가 많았다. 그런 일들이 자주 있다보니 어느순간에는 판사들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있고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졌다. 그렇게 찾아낸 책이 이다. 이책을 통해 나는 많은것을 배우고 알게되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 2023.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