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벚꽃도 이젠 많이 떨어져서 햐얀색보다 푸른빛이 많이 돌기시작합니다.
일찍 피었다가 짧지만 아름다운 기억을 남기고 서서히 사라지네요.
봄바람에 사르르 내려앉는 꽃잎들을 보고있자니 저도 몰래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소녀감성이란 이런것인가 봅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나이를 막론하고 흩날리는 벚꽃아래에선 모두가 소녀로 변하는가봅니다.
320x100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 벚꽃 구경 (0) | 2018.04.16 |
---|---|
혼자놀기 (0) | 2018.04.13 |
예스24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 (0) | 2018.04.03 |
봉은사의 봄 (0) | 2018.04.02 |
알라딘 중고서점에도 있으면 좋을법한 서비스 (0) | 201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