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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해외결제 스미싱 문자

by 빠라밤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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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돈에 쪼들려서 궁상맞게 살고있는데 

또 이런 스미싱 문자가 날아왔다.

 

 

문자받고 첨엔 깜짝 놀랐다.

내가 뭘 결제한게 있나 생각도 해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것 같았다.

더구나 이렇게 큰돈으로 해외결제를 할일이 없지.

 

카드사에 전화도 걸어봤다.

성미가 급한놈은 전화걸다가 숨넘어갈것 같았다.

뭐는 1번 아니면 2번 ...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걍 포기하고 끊었다.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역시 인터넷에서 찾아보는게 카드사와 통화하기보다 훨씬 빠르다.

 

전화번호가 다르고 금액이 조금 다르지만 

거의 유사한 내용의 문자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역시 생각했던것처럼 스미싱 문자이다.

천벌받을 놈들~

이런 범죄는 전문수사하는 전담반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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