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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벌써 2월

by 빠라밤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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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처럼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

 

2020년은 코로나때문에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휙 지나가버렸다고 아쉬워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는데 벌써 2월에 들어섰다. 올해도 12개월중에서 1개월은 이미 지나갔다.

 

난 여전히 흘러간 시간을 아까워하면서, 아니 어쩌면 평생동안 흘러간 시간을 아까워하면서 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까워 하는만큼 더욱 열심히 살아야하건만  그건 또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그건 쉽게 적응이 안된다. 아마 그래서 아직도 이꼬라지로 사는가 싶기도 하다.

 

365일에서 30일이 줄어드는것은 크게 줄었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12개월에서 1개월이 줄어드는것은 너무나 아까운것 같다. 

 

올해 열심히 해야할 일들중 가장큰 세가지가 운동, 영어, 쇼핑몰 운영 이었다.

 

1월을 마치면서 생각해보니 운동은 마라톤을  열심히  하고있는중이다. 영어는 아직 공부를 시작도 안했다. 쇼핑몰은 여전히 구상중이다, 구정이 끝나면 시작을 해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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