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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배구경기 직관을 가게되었습니다.
경기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 VS 현대건설 이었습니다.
저는 2017년부터 배구를 보기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쭈욱 현대건설 팬이었습니다.
어느날 TV에서 황연주 선수가 배구하는것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그때부터 배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황연주선수 소속팀인 현대건설 팬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황연주선수의 찐팬입니다^^
그시절 황연주선수는 아주 펄펄 날았습니다 ^^ 그의 왼손 공격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었죠.
그러다 한동안 아쉽게도 많이 못뛰게 되었지만 늘 다시 뛰는날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최근들어 코트위에서 자주 모습을 보여줘서 팬으로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것도 옛날의 꽃사슴의 실력을 다시금 발휘하면서 말이죠 ^^
몇년째 현대건설의 팬이다보니 이젠 황연주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모든 선수들의 팬이되었습니다. 한때는 11연패를 하여서 함께 마음아파 했는데 올해는 현재까지 11연승을 하는 대 승리를 이어가고 있네요 ^^
직관을 갔다가 현대건설 선수들의 모습을 몇장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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