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벌써 2월입니다, 올해는 이제 십개월만 남았습니다.

운동에 관하여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빠라밤 2019. 2. 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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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강가를 따라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날로 불어나는 뱃살도 빼야겠고 한살두살 먹으면서 무기력해진 저자신이 싫어서 시작했습니다.





매일 이 길을 달리고 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네요~  날씨가 춥긴 추운가 보네요 ^_^






달리기를 마치고  아무도 없는 체육공원에서 혼자 벤치프레스를  조금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집에서  아령들고 할때보다는 자극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좋은 운동기구를 두고 그동안 계속  벤치프레스를 살까말까 고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원옆으로 차도가 있어서  많은 차들이 지나다니는데  아마도  저를 본 사람들은  이추운날에 미친놈이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어제는 저처럼  추위를 무릅쓰고 운동하는 또 한명이 있었는데  오늘은  결근이군요 ㅎㅎ ^_^



집에서  나올때는 정말 싫은데 막상 나와서 운동하고나면 추위를 잊고  너무 개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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