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처님이 오신날이 있는 달이다. 절에 가봐야겠다.

일상의 기록

홍콩스타 조아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빠라밤 2025. 1. 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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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홍콩배우 조아지를 봤다는 글들이 중국sns에 자주 올라왔다.

어느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잠깐 출연했는데 중국본토의 방송에 하도 오랜만에 등장하다보니 이슈가 되었다.

갑자기 왜 본토에 와서 방송에 노출하는가 했더니  중국 최대의 행사인 음력설맞이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고 한다.

 

해마다 음력설 전날밤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축제이기에 나도 어제밤 인터넷으로 시청하며 조아지의 등장을 기다렸다.

어렸을때 "신백낭자전기" 라는 드라마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거기서 조아지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미스홍콩으로 데뷔를 했던 조아지는 그시절엔 미모로서는 중화권 여배우중에서는 탑이였다.

 

이젠 나이가 71살이라고 한다. 옆에 있는 배우는 61살이라고 한다. 신백낭자전기에서 이 둘은 주연을 맡았다.

세월을 비켜갈수는 없지만 아직도 이들의 미모는 여전히 이쁘다. 추억의 스타들을 보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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